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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학 ♡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꼴불견이라 여긴다.

2015.06.12 00:19

anonymous 조회 수:2202

사람들은 누구나 취향이 다르므로 각자 생각하는 이상형은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꼴불견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대개 몇가지 비슷하게 나타난다.

 

남자들이 말하는 "이런 여잔 정말 정말 꼴불견이예요." "정말 보기도 싫어요!!!" 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어떤 모습인지 한번 알아보자. 물론, 이것을 읽고서 혹시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점검하고 반성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건... 다 알겠죠?

 

 

1. 애교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여자.

 

여자들은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지만... 사실 여자는 애교없으면 시체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도 목석처럼 앉아서는 내숭만 떨고 있으면 그것처럼 정 떨어지는 경우도 없다. 모든 남자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여자는 절대 사절이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옆에 앉아서 애교도 떨어주고 어리광도 부려주길 바란다. 그리고 사귀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이는 듯한 어리광과 애교가 필요하다.

 

 

2. 이기적인 여자

 

남자들은 이기적인 여자를 싫어한다. 물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여자는 예쁘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되고, 얼굴이 예쁘면 어떤 행동을 하던지 다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예뻐도 자신이 예쁜것만 믿고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여자와는 절대 오래 사귈 수 없을 뿐 아니라 있던 정도 뚝뚝 떨어진다.

 

항상 심술보가 팅팅 부어있고, 하늘아래 자기만 존재하는줄 아는 이기적이고 자기멋대로인 여자는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절대 사양이라는 것이 대부분 남자들의 생각이다.

 

 

3. 스스로 여자이기를 포기한 여자

 

여자는 적당히 꾸며야 여자다운 법이다.

그런데 여자이기를 포기한 듯이 다니는 여자들이 있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보면 질색을 한다. 딴에는 수수하다고 다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여자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부스스한 머리에 아무 옷이나 막 입고 다니는 여자는 매력은 커녕 혐오감만 느끼기 할 뿐이다.

 

자신을 꾸미는 여자는 아름다워 보인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꾸밀 줄 아는 여자가 진짜 멋진 여자다

 

 

4.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예쁜줄 아는 공주병 환자

 

24시간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줄로 착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정말 자신이 '공주'여서 그런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분명히 그런 여자들은 '공주'이기 보다는 '공주병 환자'일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런 여자들은 특히 남자들을 자신의 발 아래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남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자기만 잘난줄 알고 남자를 발 아래로 보는 여자에게 정을 느끼는 사람은 없다. 설사 그녀가 정말 예쁜 공주같다고 해도 말이다.

 

여성들이여 당신은 절대 공주가 아니다.

 

 

5. 가리는 것 없이 헤픈여자

 

외모가 예뻐서 힘들게 다가섰더니 의외로 잘 받아줘서 기뻤는데... 알고보니, 이 여자 모든 남자에게 다 헤픈 그런 여자. 그렇다면 남자는 그녀에게 정이 뚝 떨어져서 당장 물러선다. 물론, 단순히 즐기기 위해 만나는 거라면 계속 만나겠지만, 진지하게 사귈 수는 없는 여자라고 여기는건 당연하다.

 

혹시, 오는 남자 안막고, 가는 남자 안 잡는다는 신조를 갖고 계신 여자분들!!! 조심하시라. 어느틈에 당신은 남자들 사이에서 헤프고 지조없는 여자로 소문이 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러면 당신은 일회용으로 낙인이 쾅!!

 

 

6. 얼굴에 가면을 쓰고 다니는 여자.

 

왠 가면? 화장을 가면을 쓴 듯이 짙게 하고 다니는 여자를 말한다. 남자들은 정말 이상한 동물들이다. 그래서 아예 꾸미고 다니지 않는 여자는 여자답지 않다고 싫어하면서도 또 너무 많이 꾸미고 다니는 여자도 질색을 한다.

 

따라주지도 않는 몸매에 미니스커트나 배꼽티를 입고, 얼굴에 가면을 쓴 듯이 짙고 화려한 화장을 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여자들은 즉각 반성해 주기 바란다. 멋도 멋 나름이고, 꾸미는 것도 꾸미는 나름이다.

 

모든 것에는 '적당함' 이라는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으면 아름다움이 아니라 추태가 된다는걸 명심하길...

 

 

7. 죽어라고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진드기 같은 여자

 

그저 여자라서 조금 챙겨준 것 뿐인데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는 딱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여자는 정말 꼴불견이다.

 

남자는 여자가 달라 붙으면 붙을수록 떨어져 나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미저리'처럼 아무리 따라다녀 봤자 그 남자는 그럴수록 더더욱 멀어진다는걸 알아두어야 한다.

 

 

8. 머리 빈 여자

 

우와!! 너무 예쁜 그녀. 힘들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그런데...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마다 교양 0%, 무식 100%라면 그 순간 모든 정이 뚝 떨어진다.

 

농담도 이해하지 못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 여자들이 있다. 설마... 그런 여자가 있을까 하지만 정말 많다. 얼굴 예쁜 것 하나만 믿고 머리는 비워 두었다면 지금 당장 채우는게 좋을꺼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꼴불견 수위에 해당하는 항목이므로...

 

 

9. 어머... 전 그런거 몰라요... 상습적 내숭형

 

얌전하고, 아름다운 외모... 어떤 남자가 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그런데... 그 얌전함이 상습적이고 억지로 꾸민 것이 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남자들은... 그냥 돌아선다.

 

물론, 여자에게 어느정도의 내숭은 필요하다. 당연히 여자는 내숭을 떨줄 알아야 더 사랑 받는다. 하지만... 그 내숭이 지나칠 때, 즉 '어머 담배를 여자가 어떻게 피워요...', '어머 그런 영화를 어떻게 봐요? 저질!!' 이렇게 소리치는 여자가 화장실이 앉아서 몰래 스트레이트로 담배를 피워대고, 혼자 혹은 여자친구들 끼리있을 때는 태도가 180°바뀌면서는 못하는 얘기 없이 막 해대는 여자일 때 남자들은 배신감을 느낀다. 자신의 내숭을 남자들이 모를꺼라고 생각지 말아라. 결국에는 탄로나게 된다.